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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하면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은 하루에도 43만 톤을 넘는다고 하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아직도 일반 쓰레기나 플라스틱 등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버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시시각각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뉴스가 나오는 만큼, 환경을 위해서 올바르게 버리는 태도가 필요해요.

오늘은 깨진 유리버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자칫하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쓰레기이기 때문에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생각하셔서 조심스럽게 배출하시는 것이 좋아요. 제대로 버리지 않았다가는 당사자를 비롯해 쓰레기 수거하시는 미화원분들에게도 위협이 되기 때문이죠.

 

 

깨진 유리 버리기 

깨진 유리는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재활용은 되지 않기 때문에 버리실 때 꼭! 참고해주셔야 해요. 신문지와 같은 종이로 깨진 유리들을 둘둘 겹으로 말아 종량제에 버려주시면 되는데요. 만약 깨진 유리의 양이 많을 때는많을 때에는 특수규격 마대를 사셔서 버려주시면 돼요.

특수규격 마대는 지자체마다 다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요. 판매처는 지자체에 문의해보시면 되는데요. 지역마다 파는 곳이 다르게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꼭 미리 물어보셔서 사시면구입하시면 돼요. 주민센터에 전화해보시면 알 수 있으니 참고 바랄게요.

 

 

일반 유리 버리는 법

그렇다면 깨지지 않은 유리는 어떻게 버리면 될까요? 일반 유리 제품도 신문지로 싸는 것까지는 똑같은데요. 이후엔 재활용품으로 배출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용으로 만들어진 유리 용기는 종량제나 특수규격 마대에 버려주시면 된다는 사실이에요.


이렇게 오늘은 유리 버리는 법 두 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쓰레기 배출 시간이나 무단 투기, 규격에 맞지 않는 봉투 미사용 등으로 잘못된 배출을 하시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플라스틱과 같은 다양한 쓰레기 배출 방법도 다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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