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심폐소생술 미담 : 위급한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물고기뮤직 홈페이지 출처

 

임영웅 심폐소생술 미담이 널리 퍼지고 있는데요. 트로트하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인기 가수, 임영웅! 높은 인지도를 가진 만큼 저번에 있었던 일로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팬분들이시라면 이번 뉴스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실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1월 21일에 발생한 교통사고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쪽으로 향하는 반포대교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어떤 승합차가 다른 자동차들과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버린 사건입니다. 그래서 이날 현장은 차들로 정체되어 막혀있는 상황이었고, 여러모로 혼란이 가득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는데요. 

 

최초로 신고한 사람이 임영웅 가수!

임영웅은 이 사고를 목격하고, 최초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정신 잃은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구조대가 도착하자, 무사히 운전자는 병원에 실려가게 된 것이죠. 소방관계자는 처음 이 사실을 몰랐으나, 목격자들이 한 남성이 구조를 도왔다고 말하여 알아보니 임영웅 씨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임영웅의 소속사에서는?

물고기뮤직 소속사에서는 이러한 임영웅 씨의 행동에 관해 이야기했는데요. 스케줄이 끝나고 가다가 목격하게 된 사고 현장이었다며, 현장과 가까워서 바로 차를 멈추고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임영웅 씨도 환자가 의식을 되찾게 되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닌 누구라도 그런 행동을 했을 거라며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뉴스 기사와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는데요. 훌륭하다, 대단하다, 멋지다와 같은 반응들이 주였으며, 이름처럼 진짜 영웅이 되었다, 이름값 했다며 칭찬하는 말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영웅 심폐소생술 미담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삭막한 사회 속에서 이런 소식을 들으면 훈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을 구조하는데 도움 주신 임영웅 씨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이번 사고로 다치신 분들도 건강하게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