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 알아보자

지원금 안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1년 12월 27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받기 위한 기준과 일정, 신청 방법 등은 무엇일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은?

영업시간 제한받는 소상공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1차 지급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COVID-19때문에 영업시간 제한받고 계신다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준, 일정, 신청 방법은 어떻게 알 수 있나?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는데요. 12월 23일부터 발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조금 기다리시고,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오면 그때 다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출이 하락한 일반 사업장은 받을 수 있을까?

버팀목자금 플러스, 희망 회복자금 받은 사업주부터 1월 초에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도 자세한 일정은 23일 공개되니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중기부에서는 방역지원금과 물품 지원금, 손실 보상금까지도 전부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방역물품 구매비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난 12월 20일, 문 대통령은 이미 열린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었는데요.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방역지원금과 손실 보상, 금융적인 지원을 돕겠다며 언급한 바 있습니다.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지요. 방역 강화로 손실 예상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제한, 인원에 따른 제한 등 손실에 대한 보상금이죠.

 

 

일반 시민을 위한 지원금 지급은? 각 지자체에서!

소상공인 외에도 각 지자체에서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시에서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12월 20일부터 10만 원씩 이음 카드 잔액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또한, 충북에서도 시, 군마다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옥천군, 제천시, 충주시, 음성군 등 충북도에서는 만 0~5세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 재난지원금을 주고 있으며, 진천군은 군민 모두에게 1월 초 10만 원씩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북에서도 영유아에 보육 재난지원금 30만 원씩 지급 예정 중이며, 경남 역시도 영, 유아, 미취학 아동 등 보육을 위한 지급액이 제공된다고 하니 각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해당 시, 군, 구청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부산시 진구에서도 일상 회복 희망지원금 5만 원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강원도 정선군, 광주광역시 등에서도 군민, 시민들을 위한 지원금 지급이 확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 바랍니다.

 

21년도 말~22년도 초에 지급되는 지원금들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아직 전국적으로 확대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지역은 결정이 났는지 체크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대상 정확한 일정이 나오면 다시 포스팅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