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결핍시 신체 변화

삶을 살아가는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각종 영양소 섭취가 필수인데요. 특히 비타민의 경우, 없으면 각종 질환과 증상들을 초래하므로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채워주시는 게 필요해요. 그렇다면 비타민 결핍 시 몸에 나타나는 증세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1. 모발이 가늘어진다.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머리카락이 얇아진다는 것인데요. 철분이 부족하거나 비타민C가 적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2. 머리에 지끈거리는 통증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비타민 B1, 2, B6, 마그네슘 등이 부족했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3. 입술이 갈라지는 현상

비타민C나 철분을 적정량 섭취하지 않으면 입술 갈라짐이 생기곤 합니다.

 

4. 혀에 궤양이 생긴다.

비타민 B1, 2, 3 그리고 철분과 엽산이 없을 때 궤양이 생깁니다.

 

5. 정신적으로 불안해짐

비타민D, B, 칼슘과 마그네슘의 부족 현상으로 나타나는데요. 정신적으로 불안해지고 우울해지는 등, 감정 기복이 더욱 크게 생기게 되죠.

 

6. 모발에 생기는 비듬

또한 두피의 각질인 비듬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것은 비타민 B7, 비오틴과 지방산이 없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7. 피부에 나타나는 건선

건선도 피부에 생기게 되는데요. 비타민 B, D, 아연이 결핍되었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비타민이 몸에 부족할 때는 탈모뿐 아니라 면역력까지도 감소하고, 이외에도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신체 상태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기에 안 그래도 영양 불균형한 식단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더욱 필수적으로 지켜줄 수밖에 없는 성분이지요. 비타민은 크게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뉘곤 하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비타민이 가득 들어간 음식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